오뚜기 콕콕콕 스파게티 컵라면을 편의점에서 구입했습니다. 예전부터 스파게티를 좋아해서 컵라면 스파게티도 같이 즐겨먹어서 이 컵라면을 좋아했습니다. 이 제품은 컵라면 종류임에도 불구하고 괜찮은데 안에 들어있는 스프로 인해서 스파게티 맛이 나는 매력적인 컵라면입니다.
뜨거운 물을 붓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면이 익게 됩니다. 이제 뚜껑의 열린 구멍을 통해서 뜨거운 물을 빼고 나면 잘 익은 면과 건더기들이 있는데 처음에 컵라면에 들어있었던 분말스프와 액체스프를 면 위에 뿌려서 맛있게 비벼 먹도록 합니다.
스파게티 컵라면의 이미지입니다. 위에 콕콕콕이라고 적혀있는데 나중에 컵라면에 뜨거운 물을 넣고 나서 면이 익은 후 입구에 있는 부분을 통해서 물을 빼시면 됩니다. 이 컵라면은 일반 컵라면과는 다르게 면을 익히고 나서 물을 빼서 조리를 해야 합니다.
컵라면의 뚜껑을 열었습니다. 컵라면의 내용물을 살펴보면 액상스프와 건더기스프, 분말스프 이렇게 총 3가지가 들어있습니다. 처음에 조리할 때는 면 위에 건더기스프만 먼저 따로 뿌리고 뜨거운 물을 컵라면에 부어서 면을 익히도록 합니다.
이 스파게티 컵라면 맛이 어땠냐면 쫄깃한 면발과 토마토 스파게티의 소스 맛이 살짝 나면서 동시에 부드러운 치즈 맛도 같이 합해진 맛이 났는데 살짝 피자 맛도 느껴졌습니다. 여러 가지 맛이 동시에 어우러진 컵라면 맛이 나서 저의 취향과 잘 맞아떨어졌던 그런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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