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발생후 대처하면 늦다. 미리 예방하자

학교폭력은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라면 누구한테나 일어날 수 있는 사건으로 미리 대비를 해서 안 좋은 일을 학교에서 당하지 않도록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불필요한 일에 얽매이게 되면 인생을 살면서 자신감이 줄어들고 많이 위축이 되면서 심하면 트라우마까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아예 당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물 내에서 얼굴을 가리는 여학생


현재 학교를 다니는 학생 중에서도 학교폭력을 당하는 학생들이 있다. 그들은 학교를 다녀야 하는 상황에서 보고 싶지 않은 친구들보다 상대적으로 힘이 약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당하는 것이다. 저항을 하고 싶어도 자신보다 강자한테 대들게 되면 더 큰 보복으로 이어질 것을 알기 때문에 그냥 조용히 당하고만 있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 피해 학생은 가해 학생한테 당하고만 있으면 절대 안 되는데 그 이유는 가만히 당하기만 하면 가해 학생이 계속 만만하게 보고 더 괴롭힐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피해 학생은 기가 죽거나 얕보이는 모습이 보이면 안 된다. 설령 약하더라도 자신감 있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물론 상대보다 작은 체구여서 기세에서 밀리면 주눅들 수 있지만 그래도 평상시 모습에서 여유 있는 모습이 느껴지게 해야한다. 상대한테 기세에서 밀리지 않는 태도를 만들어 놓았다면 하교 후에 따로 해야 할 것이 있다. 평소 집에서 밥을 많이 먹고 운동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매일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는 운동을 하는 습관을 가져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더라도 조금씩 꾸준히 해서 실력을 키울 수 있다.

많이도 아니고 하루 딱 5분 정도 시간을 내서 매일 타격 연습을 하게 되면 실력을 키우면서 동시에 장기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지치지 않을 수 있다. 처음 할 때는 힘들고 실력이 별로 느는 느낌이 들지 않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몸이 동작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타격 능력과 거리 감각을 만들 수 있다. 이렇게 친구들이 안 보는 곳에서 조용히 실력을 키우게 되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이전보다 더 단단해지고 자신감도 많아질 것이다.

운동을 통해서 자신의 몸이 강해지면 가해자들도 이제 쉽게 괴롭히지 못할 것이다. 보통 학교폭력은 상대적으로 약한 사람한테 많이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는 꾸준히 노력해서 힘을 키우게 되면 괴롭힘을 당할 확률도 상당히 낮아지게 된다. 물론 강해지게 되는 과정에는 시간이 생각보다 걸릴 수 있지만 노력하는 날이 하루하루 쌓일수록 평상시 학교에서 겪었던 두려운 감정들이 자신감으로 조금씩 바뀌게 되면서 학교 생활도 이전보다 더 원활해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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