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우유 제품이 등장하면서 일반 우유보다 좀 더 품질이 좋은 우유도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편의점에서 A2 플러스 우유를 보고 구입하게 되었고 맛을 보게 되었는데 과연 이 우유가 일반 우유보다 차이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우유 A2 플러스 우유입니다. 제가 구입한 우유의 사이즈는 작은 사이즈로 180ml입니다. 180ml를 기준으로 대략 120kcl가 나가는데 180ml의 우유보다 더 용량이 많이 들어있는 A2 플러스 우유 사이즈도 있습니다. 710ml, 900ml, 1.7L의 용량도 있는데 저는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구입하고 소량으로 마시기 위해서 180ml를 구입했습니다.
A2 플러스 우유의 경우 일반 우유보다 소화가 더 잘 되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는 사례도 있는데 제가 먹었을 때는 큰 차이는 별로 못 느꼈습니다. 원래 제가 유제품을 먹고 소화를 잘못시키는 편이어서 A2 플러스 우유를 먹었을 때 과연 속이 편해지는 느낌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우유여서 그런지 저의 경우는 속이 더 편하거나 소화가 잘 되는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맛의 경우도 A2 플러스 우유라고 일반 우유와 차이는 없었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우유의 맛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제품을 봤을 때 프리미엄 우유 같은 고급적인 느낌을 주기는 하지만 크게 다른 점은 없었습니다. 단지 우유를 마셨을 때 우유의 시원하고 신선한 점은 좋았으며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맛이 나는 점에 있어서는 맛있는 우유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일반 우유보다 가격이 더 나갈 수 있으니 이런 점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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