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하면서 달콤한 초콜렛 아이스크림 엔초 리뷰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떠올릴 때마다 저는 엔초 아이스크림이 떠오릅니다. 그만큼 맛있었기 때문인데 예전부터 엔초 아이스크림을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최근에도 마트에 가서 몇 개 구입을 하였는데 엔초 아이스크림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엔초-아이스크림-개봉한-모습

엔초 아이스크림입니다. 겉에서 보면 초콜릿과 아몬드가 같이 보입니다. 초콜릿 코팅 중간에 아몬드가 있어서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가져다줍니다. 한입 베어먹으면 초콜릿 코팅 안에 밀크 아이스크림과 또 다른 초콜릿이 들어있습니다. 

내부에 들어있는 초콜릿은 겉에 코팅되어 있는 것보다 맛이 더 달콤합니다. 숨겨진 엔초 아이스크림의 맛을 여기다가 감추어놓았다고 해도 될 정도로 아이스크림의 가장 맛있는 부분입니다. 이중 초콜릿 부분이 중간에서 윗부분까지의 3분 2 정도밖에 없어서 아쉬운 느낌도 있는데 이 정도 양으로도 먹는 사람한테 충분히 달콤함을 가져다줍니다.

내부에 이중 초콜릿 부분이 없어지면 나머지 부분에서 처음에 있었던 초콜릿 코팅 안의 부분처럼 하얀색의 밀크 아이스크림이 나오는데 이 우유 맛이 나는 흰색 아이스크림 부분과 겉의 초콜릿의 맛의 조화가 좋습니다. 초코와 우유가 아이스크림으로 같이 합해진 맛이 나는데 초코의 달콤함과 우유의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납니다.

편의점에서 구입하는 아이스크림 기준으로 이 정도의 초콜릿과 우유 맛의 퀄리티면 다른 아이스크림과 비교해서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올여름 시원한 초콜릿 아이스크림 엔초를 통해서 더위를 날려보내면서 보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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