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도도 다시 봄 시즌의 계절이 오면서 스타벅스에 아이스 슈크림 라떼가 출시되었습니다. 스타벅스 고객들한테 많이 판매가 되어서 출시될 때마다 인기가 많았던 슈크림 라떼 이름에서만 보아도 달콤함을 미리 느껴볼 수 있는 음료인데 이번 글에서는 제가 직접 이 음료를 마셔본 리뷰를 전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벅스 아이스 슈크림 라떼 Tall 사이즈 이미지입니다. 355ml를 기준으로 칼로리가 255kcal로 가격은 6,500원입니다. 음료를 보시면 위에 휘핑크림이 올려져 있는 것이 보이는데 이 휘핑크림은 일반 휘핑크림이 아니고 슈크림 휘핑크림입니다. 빨대를 이용해서 윗부분을 먼저 맛보았는데 이 슈크림 휘핑크림으로 인해서 평상시 제가 먹던 빵에 들어갔던 슈크림과 비슷한 달콤한 슈크림의 맛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이제 슈크림 라떼를 빨대로 휘핑크림과 섞어서 같이 마셔보았는데 슈크림 휘핑크림과 바닐라라떼 그리고 씁쓸한 맛이 약한 커피의 3가지가 같이 합해진 맛이 났습니다. 휘핑크림의 경우 예전에 제가 맛본 슈크림 라떼와 한번 비교했을 때 덜 부드럽고 살짝 딱딱한 느낌이 나서 이전에 먹었던 부드럽고 입안에서 바로 살살 녹아내리는 그런 느낌은 아니어서 휘핑크림만 다시 예전 같은 부드러운 느낌으로 바뀌었으면 좀 더 좋았을 것 같은 아쉬움이 들기는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이 메뉴를 추천하는 분들이 있다면 슈크림과 커피, 바닐라라떼가 같이 합해진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경우 슈크림 라떼의 메뉴가 잘 맞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올봄도 달콤한 슈크림 라떼와 같이 보내는 것도 멋진 추억이 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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