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를 하는 사람들 중에 맥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습니. 현재 저도 글을 쓰면서 맥북을 많이 이용하는데 맥북으로 인해서 정말 간편한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디지털노마드한테 왜 맥북이 필요한지 글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위에 맥북 이미지는 저의 2024 M3 13인치 맥북 실버 사진입니다. 제가 외부에서 작업을 할 때 되게 이 맥북을 많이 챙겨가는데 휴대하면서 가지고 다니기가 아주 좋습니다.
특히 카페에가서 작업을 많이 하는데 맥북과 아이폰을 가지고 같이 가지고 가서 핫스팟으로 연결한 후에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작업합니다. 필요한 사진이 있으면 아이폰으로 직접 찍은 후 에어드랍을 통해서 맥북으로 전송하고 맥북에서 받은 이미지를 블로그에 올려서 작업을 진행합니다.
일반 노트북의 경우는 스마트폰에서 USB로 연결을 해서 사진을 전송하는데 애플 제품의 경우는 간단하게 사진이 에어드랍이 되어서 작업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블로그 작업을 하면서 맥북의 이런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배터리의 경우도 맥북은 타 노트북에 비해서 좀 오래가기는 하는데 저는 카페에서 보통 1~2시간 이내로 있기 때문에 이런 점은 크게 상관은 없는데 작업을 할 때 직접 손으로 치면서 느껴지는 맥북의 타건감은 정말 좋았습니다. 쫀득한 느낌이 들면서 부드럽고 빠르게 눌러지는 이 타건감은 맥북에서만 느낄 수 있는 듯합니다.
맥북은 애플 제품이라 가격적인 측면은 좀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고 노트북 작업을 계속 할 것이라면 디지털노마드한테 있어서 맥북은 유용한 장비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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