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지고 달콤 짭짤한 맛이 났던 린생사진관 주먹밥

린생사진관의 주먹밥은 깔끔하고 신선한 느낌을 주는 메뉴로 주문한 다른 음식들과 같이 먹으면 주먹밥의 또 다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입니다. 린생사진관의 주먹밥은 먹으면서 괜찮다고 느꼈던 음식인데 어떤 주먹밥인지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이블-위에-올려진-린생사진관-주먹밥

린생사진관 주먹밥입니다. 친구와 얘기하면서 음식을 먹기 정말 괜찮은 장소인데 주문했던 고기만 먹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어서 주먹밥도 같이 먹게 되었습니다. 먹으면서 느낀 것이 오히려 주먹밥이 메인 메뉴로 느껴질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짭짤하면서 달콤한 맛에 딱 적당한 크기의 주먹밥이 한입에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기름이 잘 칠해진 주먹밥을 먹었을 때  겉에 보이는 김과 고소하면서 간이 잘 되어있는 따뜻한 밥을 같이 먹으니 속이 되게 편했습니다. 주문했던 주먹밥을 제육볶음과 같이 먹었는데 린생사진관 특유의 기름이 좔좔 흐르는 제육볶음의 매콤하면서 짭짤한 맛과 주먹밥의 고소한 맛이 합해져서 환상 조합이었습니다.

린생사진관에서 친구와 같이 얘기하면서 주먹밥을 먹으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속도 따뜻해지고 마음도 같이 따뜻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역시 밖에서 음식을 먹을 땐 고기도 좋지만 밥류가 포함되어야 더욱 분위기 있게 느껴집니다. 심야 시간에 편안한 장소에서 단둘이 친구와 이야기하며 먹었던 린생사진관의 주먹밥으로 인해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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