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더운 여름에 마시기 좋은 시원하고 달콤한 꿀매실 레몬티 리뷰

더운 여름 날씨에는 시원한 음료가 많이 생각납니다. 이때 이디야의 달콤하면서 시원한 느낌을 가져다주고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음료수가 있는데 바로 꿀매실 레몬티입니다. 꿀과 매실이 합한 맛으로 처음 마셔보는 사람한테 되게 매력적인 맛을 선사시켜줍니다.




이디야-꿀매실-레몬티


이디야 꿀매실 레몬티의 이미지입니다. 얼음이 좀 담겨있고 겉으로 보았을 때는 초록색의 매실 농축액이 보입니다. 매실로 인해 초록색 빛깔을 띠고 있는데 빨대로 밑에 내려앉은 것을 한번 휘저어주고 마셔주면 맛의 농도가 달콤하게 조절됩니다. 이렇게 하면 더운 날씨에 시원한 매실 맛을 느끼면서 같이 첨가된 꿀맛도 느낄 수 있어서 달콤한 맛이 배가됩니다.

꿀매실 레몬티는 매실 맛뿐만 아니라 레몬 맛도 살짝 섞여있어서 달콤하면서 동시에 레몬 특유의 새콤한 맛도 같이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음료입니다. 매실 맛만 느끼면 단조로울 수 있는데 꿀과 레몬 맛도 같이 합해져서 꿀매실 레몬티 특유의 맛이 나는 것이 이 음료의 특징입니다. 가격도 착한 편이어서 좋은데 4000원 내외로 크게 부담 없는 가격입니다.

이 정도 가격으로 카페에서 달콤함을 가져다주는 음료는 많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꿀매실 레몬티는 마시면서 기분전환도 해줄 수 있을 만큼 맛이 괜찮고 시원하게 갈증도 해결해 줄 수 있을 정도로 만족할 수 있는 음료입니다. 지치고 더운 여름 날씨에 한 번쯤 카페에 방문할 여유가 되었을 때 꿀매실 레몬티를 고른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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