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블렌디드 메뉴 중에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 음료가 있습니다. 망고 패션 프루트 주스에다 바나나 1개가 같이 들어가서 만들어진 음료인데 망고와 바나나 맛이 조화가 잘 이루어져 손님들한테 기분 좋은 달달함을 전해주는 음료입니다.
스타벅스에서 주문해서 가져온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입니다. 가격은 Grande 473ml 기준으로 6600원이고 칼로리는 290kcal 정도 합니다. 음료의 색깔을 보시면 잘 익은 망고와 바나나의 노란색이 합쳐진 것처럼 음료 또한 노란색을 띠고 있습니다. 이 음료는 아이스로만 주문이 가능한데 실제로 마셔보면 되게 시원해서 여름에 먹으면 더욱 좋은 음료입니다.
이 음료의 재료로 바나나가 통째로 1개 들어가는데 바나나로 인해서 식사 대용으로 먹기에도 아주 괜찮습니다. 제가 카페에서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를 한잔 다 비웠을 때는 살짝 든든한 느낌도 들어서 나름 기분도 전환이 됐었습니다.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는 든든함뿐만 아니라 맛 또한 정말 괜찮았는데 잘 익은 바나나의 맛과 망고 주스가 믹서기를 통해 합해져서 망고 바나나 특유의 신선하고 상큼한 과일의 맛이 느껴져서 만족했던 음료입니다.
다음번에 스타벅스에 가면 다시 이 메뉴를 주문해 보려고 하는데 우유 대신에 두유로 선택해서 조금 다른 스타일로 마셔보려고 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스타벅스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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